비즈니스의 법칙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 ‘공유경제’
‘공유경제’라는 말, 요즘 자주 듣고 계시죠?

대표적으로 알려진 공유경제 서비스, ‘우버 (UBER)’와 ‘에어비앤비(Airbnb)’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을 가진 운전자와 차량이 필요한 승객을 연결해 주는 우버 택시, 일반 운전자라도 우버 서비스에 등록이 되어 있으면 승객을 태우고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우버는 차량과 승객을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수익 구조인데요, 전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논란도 많습니다. 국내에도 진출했으나 현재는 기존의 택시와 연계한 ‘우버 택시(일반)’와 ‘우버 블랙(고급)’만이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나 차량을 제공할 수 있는 ‘우버 엑스’는 불법으로 간주되어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밖에도 에어비앤비(Airbnb)는 개인이 자신의 방과 집에 남는 공간을 수요자에게 빌려주는 숙박 공유경제 서비스인데요, 제공할 공간을 에어비앤비에 등록하면 이용자는 등록자가 정한 요금으로 원하는 곳에서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역시 에어비앤비도 이와 같은 과정에서 중계 수수료를 받습니다.
국내에서도 대표적인 카셰어링 서비스인 ‘그린카’와 ‘쏘카’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The Business of Sharing)’는 ‘공유경제’의 정의로부터 비즈니스 모델, 짚어 봐야 할 문제점과 향후 나아갈 방향 등을 이야기 하는 책입니다.

‘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북트레일러는 대표적인 공유경제 서비스인 ‘우버 Uber’와 ‘에어비앤비 Airbnb’에 관한 간단한 설명과 이 책의 저자인 앨릭스 스테파니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전하는 영상메시지 등을 소개함으로써 ‘공유경제’에 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독자들이 도서정보를 효과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 제작하였습니다.

북트레일러 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