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행복한 일이야

‘힘들지만 행복한 일이야‘는 NPO (Non Profit Organization) ‘비영리 영역‘이라 불리는 현장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8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리 영역‘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으나 ‘비영리 영역‘에 뿌리를 내리게 된 사연, 또는 어떤 계기를 통해 우여곡절 끝에 열정적인 비영리 현장의 활동가가 된 사연 등 ‘힘들지만 행복한 일이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한 그들이 비영리 영역에 몸담고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스스로 기록하고 있는 책입니다.

비영리 영역이라고 해서 영리 영역의 활동에 비해 만만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비영리 영역도 고단하기는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비영리 영역에서의 활동 그 자체가 스스로를 위한 치유의 과정이자 자신의 인생의 블루오션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길고 또 행복한 하루였다. 긴 하루가 내게 매일 행복한 시간으로 다가온 건 정확히 NGO의 길을 걷기 시작했을 때부터다.”

북트레일러는 NPO 현장 활동가로 활약중인 저자분들의 현장 위주의 사진과 각각의 이야기를 한 단락씩 함께 소개하는 형태로 제작하여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현장의 이야기를 동영상을 통해 미리 맛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