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일탈

“창의적인 기업 운영은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가?”

오늘 북트레일러와 포토예고편으로 소개하는 책 ‘경영일탈’은 2000년 단 280만원으로 시작해 즐거운 근무 환경에 초점을 맞춘 경영 방식으로 매출액 2,000억을 돌파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한 기업의 이야기를 통해 직원의 행복이 기업의 행복과 고객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 직원 채용 시 학벌, 나이 등 스펙을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 
· 직원들이 투표로 대표이사를 선출한다.
· 매년 직원과 가족들을 여행 보내준다.

이것은 어느 회사의 이야기인가?

책에서 사례를 들고 있는 기업은 ‘여행박사’라는 국내 기업입니다. ‘여행박사’를 설립한 신창연 창업주는 본인이 도입한 대표이사 투표방식을 통해 80% 이상의 지지율을 받으면 연임하겠다고 선언하지만 79.2%의 득표를 받아 스스로 대표이사직을 물러나게 됩니다. 신창연 창업주가 대표이사직을 그만 둔 후, 현재 여행박사는 또 다른 변화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