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하는 프로젝트마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국 디자이너 토머스 트웨이츠의 신작, ‘염소가 된 인간’. 인간이지만 염소의 영혼과 마음, 신체를 (얼추) 갖추고서 알프스 산맥에서 풀을 뜯으며 살아가는 염소 떼의 삶으로 뛰어든 이 황당무계한 이야기는, 놀랍게도 실화인데요, 이 실화의 주인공 토머스 트웨이츠는 런던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생물학을 공부하고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인터랙션 디자인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엘리트이기도 합니다. 성공이 보장된 듯한 미래 앞에서 그는 왜 갑자기 염소가 되기로 결심한 것일까요? ‘염소가 된 인간’ 북트레일러 영상으로 책 속의 이야기를 미리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