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7월 3일 새벽 5시 반, 침실에 곤히 잠들어 있던 얼터 부부는 갑작스레 집에 침입한 강도들에게 참혹하고 잔인하게 공격당합니다. 괴한들이 휘두른 칼에 찔려 크게 찢어진 자상만 8곳, 난도질당한 팔뚝의 근육과 힘줄은 완전히 끊어졌고 허벅지의 깊은 상처는 길이가 30센티에 달했는데요, 이 사건은 얼터 부부의 삶을 완전히 뒤바꿔놓습니다. ‘친애하는 히말라야 씨’는 스티븐 얼터가 히말라야의 세 봉우리, 반다르푼치와 난다 데비, 카일라스 산을 오르며 보고 듣고 읽고 경험한 모든 것을 담은 기록입니다.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목표로 고봉을 오르기 시작한 그는 때로는 히말라야 지역에서 나고 자란 현지인의 눈으로, 모든 종교를 존중하지만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모순적인 무신론자의 눈으로, 히말라야 토종 동식물의 이름과 학명을 단번에 읊어내는 자연 예찬론자의 눈으로 히말라야를 관찰하며 실제 히말라야 고봉을 올랐던 이들과 직접 나눈 인터뷰를 비롯해 히말라야의 자연사, 각 봉우리에 얽힌 전설과 신화, 설화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풀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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