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탄 건설 차장님 지선 씨도, 프리랜서 작가 다영 씨도, 세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 미영 씨도, 평소보다 바쁜 아침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봄 소풍을 가는 날이거든요. 세 엄마는 아이들 도시락을 챙기고 저마다 맡은 일을 해내느라,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분주한 하루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비로소 온 천지에 가득한 꽃향기가 엄마들 마음에도 천천히 스며듭니다.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똑같은 세 엄마의 이야기가 설렘 가득한 봄날의 풍경과 함께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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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정보 : https://bit.ly/2uAfHHb

북트레일러 엄마 셋 도시락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