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은 지극히 평범하지만 톰 게이츠의 일상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어요. 도그쇼에 나가게 된 단짝 데릭의 애완견 수탉을 한껏 꾸며 주다가 도리어 요상한 모습으로 만들고, 교복 스웨터를 건조기에 넣고 잘못 돌리는 바람에 완전 쪼그라든 스웨터를 입고 다니다 저학년 후배들에게 유행시킵니다. 또 콧수염이 송송한 워싱턴 여선생님을 ‘워싱털’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바람에 반성문을 쓰기도 하고, 친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메뚜기가 든 상자를 굳이 열어서 주변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등 참 가지가지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집니다~!
★ ‘톰 게이츠와 개좀비 3’ 북트레일러 영상으로 책 속의 내용을 먼저 만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