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꿉놀이와 그 다음을 가르는 여름비의 여백, 아름다움과 잔혹함 사이에서 김동성 작가는 이 그림책이 지나는 시간의 풍경을 그렸습니다. 여름의 노란 빛과 빗줄기와 연두색 자연의 정경이 전 장면을 휘감으며, 천연의 시간을 담아냅니다. 새끼 쥐와 인형이 나란히 잠들고, 무성한 여름 수풀 속에서 소꿉놀이가 시작됩니다. 북트레일러 영상으로 책 속의 내용을 먼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