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가 2년 만에 내놓은 『으르렁 이발소』는 아빠 사자와 아기 사자가 이발소에 가지 않으려고 아옹다옹하는 모습을 유쾌하고도 섬세하게 따라간다. 아이와 양육자가 일상적으로 겪을 법한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그리면서 가족 사이의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포착했다. 북트레일러 영상으로 책 속의 내용을 먼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