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끈따끈한 찐만두가 주인공이 되어 독자들을 맞이한다. 추운 겨울마다 거리에서 맛있는 냄새, 뜨거운 김이 솔솔 나는 열기로 우리를 유혹하던 바로 그 찐만두가 맞다. 야들야들한 만두피는 똑같건만, 동그란 눈과 발그레한 볼을 가지고 태어난 찐만두 씨는 때수건을 옆에 두고 푹푹 찌는 찜통에 들어가 노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북트레일러 영상으로 책 속의 내용을 먼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