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습관처럼 “뭐 해?”라고 자주 묻고, 개는 조금 귀찮아도 다정한 대답을 하려고 열심입니다. 표지에서부터 둘의 가벼운 잡담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시종일관 모든 잡담을 말풍선에 담아 보여줍니다. 두 등장인물, 참새와 똥개의 조합은 독특하고 이질적인데, 무려 연애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무척 귀여운 연애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개, 새>의 북트레일러를 통해 책의 내용을 미리 살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