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코의 의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똑같이 생긴 부적 주머니를 가진 손님들이 연달아 등장합니다. 매운 걸 잘 먹고 싶은 아이는 〈칠리칠리 체리〉를, 인기가 많아지고 싶은 아이는 〈인기 통통 떡〉을, 골동품의 매력에 푹 빠진 할아버지는 물건의 가치를 분별해 주는 〈레어레어 치즈케이크〉를 사면서 평소와 다른 바 없어 보이는 〈전천당〉. 하지만 베니코 앞으로 도착한 쪽지 한 장과 함께 베니코의 의심은 확신이 됩니다.
점점 더 교묘하고 악랄해지는 로쿠조의 계획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4>의 북트레일러를 통해 책의 내용을 미리 살펴 보세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