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는 한 팩, 과자도 한 봉지,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다섯으로 똑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개수나 부피, 때로는 시간이나 각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만족감의 크기가 같도록 하는 것. 누구도 불평이 없도록, 공평하고 정대해야 합니다. 뭔가를 나누는 일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고 나무보다 숲을 봐야만 하는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의 북트레일러를 통해 책의 내용을 미리 살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