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당 과자는 부작용이 심하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망쳐서 고민인 학생은 〈라푼체엘 프레체엘〉을, 비밀을 꼭 지키고 싶은 아이는 〈시크릿 알약〉을, 목욕이 귀찮은 아이는 〈클린 그린티〉를 사게 됩니다. 하지만 과자를 먹은 손님들 중 몇몇은 심한 부작용을 겪습니다.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코털, 다리털까지 온몸에 털이 자라면서 털북숭이 괴물이 된다거나, 몸이 커다란 공처럼 부풀어 걸을 수 없게 되는 등 알 수 없는 부작용에 시달리며 괴로워합니다. 결국 부작용을 겪은 손님들을 중심으로 전천당에 대한 나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는데….<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의 북트레일러를 통해 책의 내용을 미리 살펴 보세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