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책은 곤충이 ‘약하고 존재감 없는 생물’이라는 우리의 편견을 깨부순다. 알고 보면 누구보다 끈질기고 강한, 정말 흥미로운 생물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려 준다. 무섭게만 느껴졌던 장수말벌이 알고 보면 침입자를 무찌르는 용사라거나, ‘개미꽃등에’라는 이름이 개미집에 얹혀살기 때문이라거나, 길앞잡이의 몸에 나 있는 일곱 색깔 무늬가 생존의 무기라거나 하는 등의 흥미로운 정보를 만날 수 있다. 북트레일러 영상으로 책 속의 내용을 먼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