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는 약 3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동안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고문당하고, 감옥에 갇혔다. 김근태는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한 싸움에 앞장섰던 사람이다. 달리기의 1번 주자처럼, 먼저 나서서, 먼저 싸우고, 먼저 고통을 짊어져 뒷사람들에게 길을 내준 인물이다. 우리나라 현대사는 큰 축에서 민주주의를 얻기 위한 싸움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지금 당연하게 누리는 민주주의 사회는 이처럼 어렵게 얻은 소중한 것이다. 북트레일러 영상으로 책 속의 내용을 먼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