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독한 변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내 몸에 혹이 있다고 하면 뭐부터 해야 할까? 몸이 아무리 아프더라도 현실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을 것이다. 당장 입원하라는 주치의의 말에 회사에 병가를 낼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입원비와 수술비는 얼마나 나올지 근심하며, 1인가구라면 수술 동의를 해줄 보호자는 누구로 해야 할지, 간병은 누구에게 부탁해야 할지를 두고 고민에 빠질지도 모른다. 『혼자 입원했습니다: 요절복통 비혼 여성 수술일기』는 홀로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게 된 주인공의 고민과 현실적인 문제들을 쾌활하게 엮어낸 만화다. 북트레일러 영상으로 책 속의 내용을 먼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