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고 소박한 일상, 평범한 생활의 풍경에서, 반짝임을 살금살금 건져 올려 전해 주는 작가, 안녕달의 새 그림책이 출간됐습니다. 『수박 수영장』에서 수박 한 통으로 무더운 마음을 시원하게 해갈해 준 작가는 『할머니의 여름 휴가』에서 작은 소라껍데기와 고장 난 선풍기 하나로 나른한 여름에 파란 바다를 선물하고, 『왜냐면…』에서 아이와 엄마의 짧은 귀갓길에 빛나는 유년의 한때를 심어 놓았습니다. 북트레일러 영상으로 책 속의 내용을 먼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