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 시티’에서 경찰로 일하고, 무시무시한 ‘피기’의 집에서 고생하고 난 후, 뉴비는 평화롭고 고요한 휴가를 간절히 기다렸다. 벌을 돌보는 일은 휴가를 보내는 완벽한 방법처럼 보였다. 하지만 뉴비는 생각지도 못한 친구들과 함께 쉽지 않은 여행을 떠나게 된다. 
과연 호박벌은 무사할까? 퀘스트를 모두 수행할 수 있을까?
북트레일러 영상으로 책 속의 내용을 먼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