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에 반응하고 눈의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는 생후 1개월부터 돌 전후 아기까지 두루두루 볼 수 있는 아기 말놀이 초점책. 총 6권으로 구성된 [아기 말놀이 초점책 시리즈]는 색, 모양, 동물, 사물, 음식 등 아기 실생활에 밀접한 소재를 단순화해 인지하기 쉽게 시각화시켰다.

다양한 형태와 색에 눈을 맞추고 반응하면서 아기는 시지각 능력이 자연스럽게 발달한다. 특히 긴 시간 집중하기 어려운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해 매장마다 색대비가 모두 다르게 구성했다. 다채로운 색의 변화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이 끝장면까지 호기심을 가지고 집중할 수 있다. 또 각 권 마지막 부분에 펀칭이 되어 있어 다음장을 열어 구멍 속에 들어간 사물이나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다. 손가락을 넣어보고, 만져 보고 하면서 호기심을 유발하는 까꿍놀이로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는 구성이다.

★ 아동, 청소년 심리전문가 이임숙 선생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영상으로 책 속의 내용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