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디 작은 먼지와 용감한 아기 고양이가 전하는 ‘함께’의 미학
그림에 영혼을 붓는 작가, 드로잉을 하루도 거를 수 없어 매일같이 그리고 또 그린다는, 천생 작가인 이진희 작가가 4년이 넘는 공백을 깨고 숲속의 먼지 이야기로 돌아왔다. 먼지라니? 그렇다. 늘 보아 왔지만 한 번도 그 존재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보지 못했던 그 먼지가 바로 이 그림책의 주인공이다.

<숲속의 먼지> 북트레일러 영상으로 그림책을 먼저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