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동시책 6권.
시를 품은 이야기이자 이야기가 있는 바람동시책 6번째 시리즈로, 이사를 온 아이가 낯선 동네에 적응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새 학년이 시작하기 전인 봄방학, 정우는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했습니다.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낯선 동네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새집이 정우는 싫었지요. 그래서 이전 친구들이 동네가 어떠냐고 묻는 카톡에도 별로인 것들만 잔뜩 있는 별별 동네라고 답합니다.
시와 그림으로 그려 낸, 찾아가 보고 싶은 <별별 동네>를 북트레일러 영상으로 먼저 만나 보세요~!